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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post 최신글 |
※ 본 글은 이전에 발행했던 포스트인데, 더 많이 전파되기를 바라며 일부를 수정하여 재발행합니다. (_ _)
칭찬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우화를 통한 제목으로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또는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지요.
▲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던 인천인터넷방송 IBNNEWS의 첨부 이미지
가끔 아이들을 혼내는 일도 종종 있긴 하지만, 사실 그러고 나면 이상하게도 혼낸 그 마음 역시 좋질 않음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아이들을 혼내지는 않으려 합니다.
정 필요한 경우라면, 그동안 아이들이 아빠를 무서워했던 그 때를 상기 시키는 정도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사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혼내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 역시도 아이들 키우기에 있어서 초보이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그 보다 더 초보였던 시절에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서 아이와 다를 바 없는 아빠 아닌 아빠는 참 부질없이 아이들을 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많은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내 아이 잘키워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을 부모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실천적 의미에서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잘 하는 것인지 그 답을 얻기란 쉽지 않으며, 더더욱 실행에 있어서는 아이에게 외려 해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들을 보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별다른 학원에 보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필요성이나 아이의 의미있는 요구가 있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런데 욕심이겠지만, 아이가 뭘 하든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라서...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곤 하는데... 무엇보다도 칭찬이 그 해답 중 하나임을 확실하게 확인하곤 합니다. 물론 칭찬도 방법적으로 적절한 상황과 강.약이 필요하겠지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 아이는 성적도 곧 잘 받아오며, 학교 등에서 수여하는 상장을 여럿 받아 왔습니다. 아내는 아이의 마음을 더 흡족하게 하고,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서 아이가 잘하는 것이 있을 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로 해주곤 하면서 최근에 받아 온 상장들을 식탁 옆 벽면에 걸어 놓기도 하는데, 문제는 둘째 아이...
▲ 아이를 위해 부착한 최근 상장들...
다른 집에서도 아이 둘셋을 키우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첫째와는 다르게 둘째는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더한 것은 분명한데... 왠지 무언가 가르치는데 있어서는 첫째 때 보다는 덜하게 되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첫째 아이는 세 네살 때인가 벌써 한글과 숫자에 대해 알기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둘째는 8살이 되어 학교에 입학한 지금도 한글을 다 알지도 못하고 수리문제에 있어서 더하기 빼기 역시 많이 부족하여 유치원에서 종종 치르는 받아쓰기나 덧셈뺄셈 시험문제도 적지 않게 틀립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둘째 아이가 제 엄마와 같이 식탁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데...
상장이 걸려 있는 벽쪽을 유심히 바라보며...
"엄마, 언니는 좋겠다~ 상장을 많이 받아 와서..."
"그리고 선물도 많이 받고... 나도 받아쓰기 백점 맞고 싶다~"
라고 하더랍니다.
그 얘길 아내로부터 듣고나니 에구구... 뭔가 잘못되었구나 싶은 것이... 이것 저것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물론 아이는 그러한 것이 자극제가 되어 책 읽기와 받아쓰기도 열심히 하여... 최근엔 받아쓰기도 잘하고, 더하기 빼기 수리문제도 예전 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이는 첫째 아이가 받아온 상장들에 대해 많은 부러움을 느끼고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가 수여하는 상장은 어떨까? 하고 말이죠... ^^
그리고 생각난 김에 시간을 내어 바로 아이 상장을 만들었습니다.^^
상장을 다 만든 후 아이를 불러 상장의 내용처럼 이런 저런 칭찬과 함께 만든 상장을 아이 손에 쥐어주니... 둘째 아이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만들어 준 상장을 혼자 소리내어 읽어보더니... ㅋ
바로 제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읽더군요... 정말 효과가 이렇께 빠르게 나타날 줄은 몰랐는데... ^^
▲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 만든 상장
☞ 내친김에 액자에 까지 넣어 주었더니 더 좋아하더군요. ^^
이 효과가 얼마나 더 지속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테지만... 정말로 칭찬이 좋은 것임을 자연스럽게 확인하게 됩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으로써 이 처럼 쉬운 실천 방법도 없다는 것을... ^^
제가 경험한 이러한 상장(칭찬)의 효과를 어느정도 신뢰하신다면... 필요에 따라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에서 -개인적으로야 아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여러 관점이 있을테니-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혹, 필요로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직접 만든 상장도 함께 공유합니다.
준비한 상장 양식은 아래와 같이 아래한글과 워드 두가지 입니다. 사용하고 계신 문서프로그램에 맞는 양식을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양식은 둘 모두 동일하며 이름과 학교 또는 유치원의 이름만 편집하면 되도록 상장 템플릿처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1
아주 작은 정보에 지나지 않을테지만, 아무쪼록 아이를 잘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아울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현명한 교육 방법들이 많이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또한 앞으로는 교육이 돈벌이로 전락하지 않고 제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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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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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식장을 가다 삭제
2010/02/07 12:40TRACKBACK FROM 한석규의 호진이 태아육아일기오늘은 초등학교 양호선생님하는 아내 친구의 결혼식에 같이 갔다. 아내와 우리 집 근처에 사는 아내 친구와 함께 내 차로 대전 유성호텔로 향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무척 많았고 유성호텔 앞에는 많이 복잡했다. 주차를 하는 부분도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약간 걸렸다. 드디어 결혼식장에 들어서고 신부대기실로 들어가서 결혼하는 아내친구와 아내와 함께 서게 해서 사진을 몇장 찍어 주고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호텔이라 그런지 깔큼하게 차려졌고 음식도..



칭찬상장.hwp
칭찬상장.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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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실..
전...생긴것 같지 않게....
아..아이들을..좋아하는...남성입니다...**
내 아를 갖고 싶습니다........
결혼 전이신가 보군요... ^^
아니시라면... -.-;
아이들에게 좋은 것들을 보여줘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얘길 겁니다.
아이들에게 잘하지 못하면서
멋진 미래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잘하려구요.. ^^
칭찬상장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아이들에게 격려와 사랑한다고 말해야 겠습니다.
유첨파일은 다운받아 갑니다.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이들은 결국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가짜 족집게 선생이 찍어준 시험문제 달달 외워서
시험 성적 잘 받으면 된다는 왜곡된 힘의 생각들이
변해야 할텐데... 쉬워 보이질 않습니다.
소통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네모네님.. (_ _)
ㅎㅎㅎㅎ 참 잘 하셨어요. 도장 꾹! [emo=082]
[emo=032] 아이코... 고~오맙습니다 :)
저 아이디어 좋은데요.칭찬 상장을 조카들에게
선물로 줘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피터님.. (_ _)
혹시 그럼, 지난번 관악산 주변 물놀이 사진 속의 주인공들이 조카들이었던 건가요? ^^